예쁜 분식이 먹고싶을때, 이태원 분식집 '창화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예쁜 이태원 분식집, 창화당을 다녀왔습니다 : ) 외관은 보통의 분식집스럽지 않고, 한남동 이태원 거리의 예쁜 카페와 비슷한 외관이에요. 오랜만에 왔더니 신메뉴가 생겼네요. '모둠 꽃잎 만두' 신메뉴가 나왔는데 안 먹어볼 수 없죠, 모둠 꽃잎 만두 1, 떡볶이 1, 그리고 쫄면 애호가를 위한 쫄면 1.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차례로 음식이 나옵니다. 지금 시간 2시,, 첫끼라 너무 배곱,, 가지런히 면을 말아서 놓고, 그위에 참 정갈하게 토핑을 올려주셨네요. 역시나 새빨간 떡볶이에 가지런히 고명이 올려주셨네 요. 아주 사진 찍을 맛 납니다. 최근에 tvN 강식당이 경주에서 분식집을 열어서 열심히 챙겨 봤는데요, 거기서도 음식 위에 올라가는 토핑에 많은 공을 들이더라고..
_전국먹거리
2019. 8. 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