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시애틀로 이동
드디어 출 국 처음으로 타는 국제선이고, 또 혼자 출국하기 때문에 긴장이 많이 되었답니다 아마추어티를 내지 않기위해 당당히 티켓을 들고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 정말 운이 좋았는지 저는 가운데 4개 좌석의 복도 쪽이었는데, 제 왼쪽 자리가 비었더라고요. 덕분에 정말 편하게 비행을 했답니다. 하나 건너 편 승객분 하고 나란히 옆에 짐가방을 두었습니다. 이번 비행은 인천에서 시애틀로 총 9시간 40분 소요 예정입니다.. 직항이라도 길구나.. (그림이 잘 보이지 않는군요...) 그동안 비행기는 제주도 편만 타서 기내식이라고는 오렌지 쥬스였는데, 이번 아시아나의 기내식 정 말 기대됩니다. 기내식은 탑승후 1시간 뒤 부터 주더라고요. 메뉴는 두종류 인데, 하나는 닭고기 뭐시기, 다른하나는 비빔밥 이었던 것 같아요...
미국여행/여행준비
2015. 6. 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