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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시애틀로 이동

미국여행/여행준비

by 하이공도리 2015. 6. 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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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 국

처음으로 타는 국제선이고, 또 혼자 출국하기 때문에 긴장이 많이 되었답니다느낌표

 

아마추어티를 내지 않기위해 당당히 티켓을 들고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

 

정말 운이 좋았는지 저는 가운데 4개 좌석의 복도 쪽이었는데, 제 왼쪽 자리가 비었더라고요. 덕분에

정말 편하게 비행을 했답니다.

 

 

하나 건너 편 승객분 하고 나란히 옆에 짐가방을 두었습니다. 평화

 

이번 비행은 인천에서 시애틀로 총 9시간 40분 소요 예정입니다.. 직항이라도 길구나.. 

 

 

 

(그림이 잘 보이지 않는군요...)

 

그동안 비행기는 제주도 편만 타서 기내식이라고는 오렌지 쥬스였는데, 이번 아시아나의 기내식 정

말 기대됩니다. 기내식은 탑승후 1시간 뒤 부터 주더라고요. 메뉴는 두종류 인데,

하나는 닭고기 뭐시기, 다른하나는 비빔밥 이었던 것 같아요...(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1번의 닭고기 뭐시기를 주문했어요. 자취하는 1인으로서 매우 고급스런 음식입니다.. 정말 맛도 좋았어요!

식사를 마친 뒤에는 멋진 승무원께서 음료를 권하시는데, 저는 약간 몸살기가 있어서 따뜻한 홍차로 마무리 했습니다.얼음2

중간중간에 와인과 땅콩을 제공해주셔서 심심하지 않게 왔답니다.

 

 

 

 

이건 리모콘 입니다. 기내에서는 최신 영화와 다양한 TV 예능 기타 볼거리를 제공해요.

 

편리하게 음량이나 채널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창문 쪽 좌석이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게 찍힌 첫 구름사진

9시간 40분 뒤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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