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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룬 식당, 버거 맛집 KITSCH&BITTER, 오스트리아여행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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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카푸룬/첼암제 1일 차 - 12번째

(오스트리아 3일 차)

 

드디어 이번 여행의 두 번째 지역, 카프룬에 도착하였습니다.

(카프룬 숙소 링크)

 

도착하고 짐을 푸니 저녁시간이더군요,

근처에 어떤 식당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꽤나 평이 좋은 곳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실내는 약간 술집같은 느낌이라서, 밖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잘츠부르크에서 아침에 간단히 빵에 커피만 마시고, 그 뒤로 거의 먹은 게 없어서 너무 굶주린 상태였기에 호기롭게 3개 메뉴를 시켜보았어요.

일단 이곳에서 유명한, 100% 소고기 페티 버거,

디바볼로 피자,

그리고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줄 연어 요리.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이곳도 역시 레스토랑이라서, 기본 세팅은 해주네요.

오스트리아 식당은 참 이런 게 잘 돼있어서 늘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물론 시원한 생맥주 한 잔 주문했습니다.

와인이나 맥주를 고를 때, 아는 이름이 하나도 없어서 어떤 걸 골라야 될지 모를 때가 많은 텐데요,

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그럴 때는

이곳 하우스 맥주(와인)이 뭐냐? 있으면 그걸로 달라~

이러면 왠만해서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ㅎㅎ

이건 트럼필 입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속속 나왔어요.

한적한 시골마을이라서 그런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음식이 나와서 기쁩니다.

적절히 매콤한 고추에, 맛있는 오스트리아 햄과 양송이가 한가득 올라간 디아볼로 피자입니다.

연어 훈제 요리인데요, 작은 알감자와 몇 가지 야채 구이가 함께 나오는데,

연어도 맛있었지만, 함께 나온 야채들도 참 맛있었습니다.

끝으로 오늘의 주인공 비프버거입니다.

버거가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주문할 때 패티의 굽기도 물어봅니다.

보통 미디엄으로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특이하게 감자튀김 대신, 고구마튀김이 함께 나왔어요.

색깔을 보니 마치 치토스 같습니다.

고구마튀김 퍽퍽하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

 

대부분의 음식들이 참 맛있었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이지만, 이곳은 겨울이 되면 스키 타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라고 해요,

아직 눈 하나 없는 시기라서 한적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두워지니 이렇게 테이블마다 작은 양초도 켜줍니다. ㅎㅎ

오늘의 영수증 첨부!

첼암제 근처, 카푸룬의 맛있는 레스토랑, KITSCH&BITTER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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