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시애틀 와인농장, 와이너리를 가다
오늘 포스팅할 '와이너리' 투어는 이번 열흘여간의 미국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 정말 돈주고도 하기 힘든 값진 경험과 추억을 남겨왔답니다. 그럼 한번 함께 봅시다. 우리가 이번에 갈곳은 시애틀 근처의 우딘빌(Woodinville) 지역에 있는 와인농장입니다. 와인하면 프랑스!라고 생각하시지만, 시애틀 근방의 이 지역도 와인으로 굉장히 유명한 지역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찾아간 농장의 정식 이름은 'chateau ste michelle' 입니다. https://www.ste-michelle.com/ 입구부터 느낌이 팍 오지 않나요? 그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함께 가보도록 하죠. 사실 우리가 처음부터 이곳을 가고자 한 것은 아니였어요. 이 지역이 와인 농장으로 유명한 곳이라 무작정 이쪽으로 왔죠..
미국여행/시애틀
2016. 11. 9.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