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리단길 카페, "패터슨커피" 커피 정말 맛있는 곳
수원 행궁동 근처의 카페거리를 행리단길이라고 부르더군요?! 이곳 카페거리, 행리단길을 걷다 보면 정말 멋진 카페가 많은 것 같아요. 무작정 돌아다니다가 눈에 띈 카페에 들어간 곳, '패터슨 커피'입니다. (직접 다녀오고 나서도 카페 이름이 피터슨인 줄 알고 검색해도 안 나온다고 당황;;;) 이 날씨에 무슨 따뜻한 음료냐 하겠지만,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라떼를 주문했다. 커피만 하기 아쉬우니깐, 디저트를 주문했는데, 브라우니를 할까 하다가 너무 달 것 같아서 베리 크럼블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왼쪽에는 디저트류가 있는데, 덮개라도 씌워줬으면 좋겠더군요,, 컵이 정말 많고, 종류도 진짜 다양해요, 일회용 컵으로 제공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좋네요 ㅎㅎ 역시 커피는 머그에 마셔야 제맛. 바 테이블 형태의..
_감성카페
2019. 8. 2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