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_카오락여행]4일차 : 센티도호텔에서 태국 마사지 받기
돌아오니 어느새 저녁이네요.마지막으로 무엇을 할까? 했는데, 남은 예산을 탈탈 털어서 호텔의 태국 마사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시장에서 받거나 해변에서 받을 생각이었지만, 시장의 위생상태를 보고는 공산품 빼고는 할게 없다는 생각과 매우 더움으로 인해 호텔에서 받기로 했어요. 가격이 조금 걱정이 되긴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아껴쓰기도 했고 입구에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나와있길래 한 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들어가보니 전신 아로마 마사지가 1인당 1900바트 ( 한화로 약 4~5만원 ), 타이마사지가 1600바트였어요.확실히 시장에 비해 많이 비싸긴 했지만,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남은 예산과 공항으로 돌아갈 택시비를 계산해보니 부족하더라고요... 그렇게 처연하게 쓸쓸한 표정을 짓고있더니,..
태국여행/카오락
2017. 5. 2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