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본태박물관 첫번째, 제주의 전통과 현대를 느끼다 [야외편]
오늘 소개시켜 드릴 장소는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본태(bonte) 박물관 입니다. 본태박물관은 건축가 '안도타다오' 가 지은 건축물이에요. 안도타다오는 원주에 있는 '뮤지엄산'을 짓기도 했어요. 그래서 인지 뮤지엄산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입장권 발권은 오픈마켓(쿠팡)에서 했어요. 매표소에서 하는 것 보다 다소 저렴하니 좋네요. 본태박물관에 입장하니 바로 이렇게 잔잔한 수면 길이 나오네요. 본태박물관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 라는 예술적 의미를 담으려고 했다고 해요. 그래서 인지 왼쪽 벽면은 이렇게 평평하고 수직적인 시멘트 벽으로 되있는 반면에, 오른편에는 우리나라 전통 벽과 기와의 모습이 보입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수면이 왼쪽 아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의 파란 하늘과 정말 ..
_제주여행
2017. 1. 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