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드블랭크(corps de blank), 까치울역 근처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조용한 카페
오늘은 부천 까치울역 근처에 조용한 카페, '코르드 블랭크'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근처에 다른 카페에 가려다가 자리가없어서 찾은 카페인데, 여기가 훨씬 나은거 같네요ㅎㅎ Corps de는 ~의 본체라는 뜻의 스페인어고, Blank는 공백이라는 뜻이니 Corps de blank는,,, 공백의 본질? 본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P 신기하게 생긴 과일치즈케이크와 따아, 아라 한 잔씩 주문했습니다. 놀랍게도 '듁스 커피'를 사용하는 곳이네요?! 역시 오길 잘했습니다. 듁스 커피는 역시 파란색 에스프레소 블랜드가 제겐 제일 맞습니다ㅎㅎ 주문한 커피와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역시 아메리카노의 크레마가 깊게 나온 게 맛있어 보입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듁스 커피 원두 아메리카노입니다. 듁스 원두는 제가 정..
_감성카페
2019. 9. 5.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