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카페] 티라미수가 맛있는 곳, 마일스톤 가로수길점

 

오늘 소개시켜 드릴 장소는 가로수길에 있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가로수길 안쪽 깊숙히 들어 가시면 있어요.

오늘 찾아간 곳은 가로수길의 한 디저트 카페입니다.

가로수길에는 예쁜 카페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마일스톤은 원목과 여러 식물로 실내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쌀쌀한 날씨에 보기만해도 따뜻한 느낌입니다.

음료의 가격은 5~7천원대였어요.

개인카페에 가로수길의 상권을 생각하면 생각 외로 저렴한 곳 같아요.

저는

"

얼그레이 차

비엔나커피

그리고

티라미수

"

를 주문했습니다.

부드러운 생크림이 한껏 올라간 비엔나 커피입니다.

위염때문에 오랜 기간 못 마셨던 커피...

오랜만에 마시니 더욱 맛있습니다..ㅠㅠ

　

 

티덕후는 오늘도 차를 주문합니다.

많은 종류의 차가 준비되어 있는 카페는 아니었지만, 추운 날씨에는 차가 정답인것 같아요.

사실 디저트는 그리 좋아라하지 않는데, 저번에 우연히 티라미수를 맛본 뒤로는 꾸준히 잘 먹는 것 같습니다.

다크초콜릿의 쌉살한 맛과 크림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네요.

가로수길에는 어딜가도 사람이 많아 웨이팅에 지치곤 하는데,

모처럼 기다리지 않고 편안하게 쉬다온 것 같아요.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보니 어느새 마감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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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스톤 가로수길점"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