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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암제식당,버거맛집, 버거팩토리BurgerFactory,오스트리아여행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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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카푸룬/첼암제 2일 차

(오스트리아 5일 차)

 

오늘 밤에 첼암제(호수)에서 분수쇼가 열려서 저녁시간에 첼암제에 찾아갔어요.

당연히 자동차를 가져갔기 때문에 주차를 하고, 저녁 먹을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첼암제 엘리자베스공원근처에 유명한 수제버거 전문점이 있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

바로 'Burger Factory' 입니다  :)

 

회색빛의 굉장히 특이한색깔의 건물입니다.

오스트리아의 대부분의 건물은 파스텔톤의 페인트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이런 칙칙한 색깔이 조금 낯섭니다.

 

가게 이름처럼 공장의 느낌을 내려고 그랬나봐요 ㅎㅎ

치즈버거를 좋아해서, 더블치즈버거하나와 에그베이컨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콜라하나하고, 오렌지콜라를 주문해봤습니다.

 

바테이블 자리가 꽤있고,  안쪽에 테이블은 4~5개 정도로 그리 큰 가게는 아니에요.

 

금방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먼저 더블치즈버거입니다.

통통한 패티가 두겹, 그사이로 치즈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함께 나온 오랜지콜라인데,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주문해봤으나, 이제 안 궁급합니다.

역시나 일반 코크가 최고인듯  하네요  ㅎㅎ

감자튀김도 통통하니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베이컨에그 버거입니다.

두번째로 좋아하는 버거 스타일인데요. 

베이컨의 굽기도 바삭하니 딱 좋았습니다 ㅎㅎ

 

토마토,  패티, 치즈, 패티, 치즈 그리고 로메인!!

꽉차있는 버거 덕에  든든한 한끼가 되었습니다ㅋㅋ

 

식사를 마치고 이제,  잠시 후 열릴 첼암제 분수쇼를  관람하러  엘리자베스 공원으로 향합니다 ㅎㅎ

 

 

첼암제 엘리자베스공원에서 분수쇼 관람하기(일정확인, 영상있음), 오스트리아여행

2019.09.12 카푸룬/첼암제 2일 차 - 12번째 (오스트리아 4일 차) 첼암제의 엘리자베스 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분수쇼를 보러왔습니다. 공연일정은 계절 별로 요일과 시간대가 다르므로 아래의 공식 사이트..

hi-gongdori.tistory.com

 

멋진 분수쇼를  관람하고, 잠시 첼암제 인근 상가거리를 걸어봅니다.

가게들도 다 문을 닫았고, 관광객들도 없어서 거리가 굉장히 한산합니다 ㅎㅎ 

거의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도 가게들에 불이 다 켜져있어가지고, 그리 위험하지않고 괜찮았습니다 ㅎㅎ

 

오늘의 영수증.

관광지라  그런지 물가가 살짝 있었네요 ㅎㅎ

그래도 유명한 곳인  만큼 맛도  괜찮았습니다.  가게 주인 아저씨도 친절했고요.

 

첼암제식당,버거맛집, 버거팩토리BurgerFactory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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