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룬 식당, 버거 맛집 KITSCH&BITTER, 오스트리아여행 3일차
2019.09.11 카푸룬/첼암제 1일 차 - 12번째 (오스트리아 3일 차) 드디어 이번 여행의 두 번째 지역, 카프룬에 도착하였습니다. (카프룬 숙소 링크) 도착하고 짐을 푸니 저녁시간이더군요, 근처에 어떤 식당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꽤나 평이 좋은 곳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실내는 약간 술집같은 느낌이라서, 밖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잘츠부르크에서 아침에 간단히 빵에 커피만 마시고, 그 뒤로 거의 먹은 게 없어서 너무 굶주린 상태였기에 호기롭게 3개 메뉴를 시켜보았어요. 일단 이곳에서 유명한, 100% 소고기 페티 버거, 디바볼로 피자, 그리고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줄 연어 요리.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이곳도 역시 레스토랑이라서, 기본 세팅은 해주네요. 오스트리아 식당은 참 이런 게 잘 돼..
오스트리아여행/첼암제-카프룬(Zell am see,Kaprun)
2019. 12. 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