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텍사스 스테이크하우스 / TEXAS ROADHOUSE
셋째 날 시애틀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고 ‘휴스턴’으로 이동했습니다. 제가 휴스턴으로 타고갈 알래스카 항공입니다. 처음타는 국내선이고 LCC라서 많이 걱정했는데, 정말 편안하게 이동했습니다. 국내선이라 금방갈거라 생각했지만 약 6시간정도 소요되었어요. 새삼 미국이 넓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 7시였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기 아까워 짐을 풀고 바로 다운타운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 휴스턴하면 텍사스가 가장 유명하고, " 텍사스하면 스테이크 아닐까요? " 저는 먼저 도착한 일행들과 휴스턴에서 유명한 메뉴 중 하나인 스테이크를 먹었어요. 호텔 로비에서 소개해준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기사님이 추천해주신 곳으로 갔어요. 정말 잘온곳이라 생각이 든게, 사람이 정말 많더..
미국여행/휴스턴(텍사스)
2016. 11. 21.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