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페] 블뤼테 Blute / [상수카페,예쁜카페,플라워카페,커피맛집]

오늘 소개시켜 드릴 장소는 상수동에 있는 플라워 카페입니다.

　

" 블뤼테 "

(Blute)

　

상수역 2번 출구로 나가셔서 극동방송 쪽으로 내려가시면 있어요.

극동방송 건물에서 조금 내려가시면 우측 대각선 골목이 나와요.

골목으로 올라가시면 있습니다.

벌써부터 예쁜 조명이 반겨주네요. :)

카페 내부로 들어가니 마치 식물원에 온 느낌을 주네요.

카페 '블뤼테'는 '플라워 카페' 입니다.

카페 내부 곳곳이 꽃과 여러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요.

실제로 카페 한켠에는 생화와 생화를 보관하는 냉장고와 드라이 플라워가 수북히 꽂혀있답니다.

이렇게 드라이 플라워로 만든 여러 소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카운터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잡은 자리를 물어보세요.

주문한 음료는 자리로 가져다 주신답니다.

블뤼테는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네요. :)

자리를 잡고 바깥을 보니 정말 예뻐요.

음료가 나올 때까지 주변을 둘러보려고 해요.

주황 빛 조명이 야외 테라스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요.

날씨가 조금 쌀쌀한데 테라스 자리에도 사람들이 많네요.

잔디보호를 위한 출입금지 안내문입니다.

이곳은 카페 테라스 구석에 있는 작은 건물이에요.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천장이 조화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꽃으로 만든 티아라도 있는데 아무래도 포토존 같기도 해요.

어느새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라떼 한 잔이 나왔어요.

"아메리카노에 크레마가 정말 많아요."

그만큼 좋은 원두를 쓰고 있다는 뜻이겠죠?

커피의 향과 맛이 정말 좋아요.

카페로서의 역할에 아주 충실합니다. XD

---

상수 카페 " 블뤼테 Blute "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