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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데이트] 올라퍼엘리아슨-리움 미술관 관람하기 [이태원,리움기획전]

_주말에 가기 좋은 곳

by 하이공도리 2016. 12.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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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시켜 드릴 장소는 이태원에 있는 리움미술관입니다.




한강진역 2번 출구 쪽에서 올라가시면 있어요.



리움 미술관은 유물들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로 나뉘어요.



이번 기획전시는


올라퍼엘리아슨의 '세상 모든 가능성'


이라는 특별 전시 전 입니다.



첫 번째로 보이는 작품은 이끼 벽이에요.


실제 외래 이끼로 채워진 거대한 벽이랍니다.



본격적으로 내부 전시관으로 들어가볼게요.

이 작품은 '자아가 사라지는 벽' 입니다.



2015년 수학자 겸 건축가 아이너 톨스타인(Einar Thorsteinn)이 개발한 형태를 바탕으로 만튼 작품이라고 해요.



이렇게 여러개의 거울로 이뤄진 작품은 다양한 각도로 거울이 놓여있기에 작품 앞에 서면 자신의 모습이 다양한 각도로 나눠지게 되요.


분자단위를 넘어 원자단위로 갔을 때의 그 수많은 프렉탁의 모습이에요.


마치 영화 앤트맨이나 닥터스트레인저 에서 봤던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다음 작품은 '사라지는 시간의 형상' 입니다.


철로 만든 이 작품의 골조는 '올로이드(Oloid)' 형태에 기반합니다.


사진 이 작품은 어렵기도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이기에 한참을 본 것 같아요.




다음 작품은 '당신의 예측 불가능한 여정' 이었어요.



검은 바탕에 크고작은 구슬이 천여개나 있다고 합니다.


마치 검은 우주에 있는 별들의 모습이에요.



다음 작품은 '조클라 연작, 색체 스펙트럼 연작' 의 작품 들입니다.



마흔 여덟 점으로 구성 된 '조클라 연작'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긴  조클라 라는 강 전체를 담고 있어요.



댐 건설로 수몰된 지역의 지형 변화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이건 '뒤집힌 폭포' 에요.

정말 폭포같은 물줄기가 아래서부터 거슬러 올라가고 있네요. :)



아이고 정신없죠..?

이 작품의 제목은 기억이 나지않네요ㅠㅠ


이건 오른쪽 그림에서 보이는 전구가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그림자로 부터 의미를 발견하는 작품인 것 같아요.


외부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일까요?




이건 '당신의 미술관 경험을 위한 준비' 라는 이름의 작품이에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 작품부터 감상했어야 했나봐요..


((뒤늦게 감상 준비를 시작합니다..))


거대한 프리즘이 공중에 매달려 있는데 이 프리즘 고리가 느리게 회전해요.

이름 통과한 빛이 고리의 움직임과 투사되는 벽의 모습에 따라 투과된 빛의 모습이 변합니다.


이것도 변화, 시간에 따른 변화와 흐름을 표현하고자 한 것 같아요.




이건 1층 작품 중 마지막으로 감상했던 작품이에요.

'도마달루의 일광 연작' 입니다.


이 역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도마달루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도마달루는 아이슬란드의 고원인데, 12시간에 걸쳐 35장의 사진으로 풍경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엘리아슨은 평소 인지하지 못했던 태양의 변화를 인지하게 만들고 싶었던 것 같아요.

 즉 광활한 우주의 운동과 시간의 변화에 따라 바뀌는 장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층의 작품을 감상했어요.

'무지개 집합'이라는 설치 미술 작품이에요.


어두운 공간 속에 일정 양과 속도로 분사되는 물줄기를 통해 물안개를 만들었어요.

이러한 물안개를 통해 저멀리 보이는 소나기를 연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물안개로 만들어진 일련의 거대한 벽에 비춰진 빛이 물안개와 함께 일렁이며 무지개를 만들어냅니다.


물안개 안쪽과 바깥쪽에서 보는 모습이 달라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D


리움미술관에는 이렇게 유아들을 위한 워크숍 장소가 마련되어있어요.


위 기구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조형물을 만들 수 있는데

많은 아이들이 전투적으로 만들고 있더라고요.



이제 내부 관람을 마치고 나왔어요!

미세먼지가 많아서 굉장히 흐렸는데, 하늘은 생각보다 구름이 예쁜 날이었어요.


저건 구름 모양의 그림이 인쇄된 조형물인 줄 알았는데, 가까히 가보니 거대한 거울이었어요.


하늘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작품과 경험을 할 수 있었던 리움미술관이었어요.


오랜만에 문화활동을 하니 너무나도 좋네요.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




" 리움미술관 올라퍼엘리아슨 전 "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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