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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맛집] 망원동 망리단길 예쁜 가정식 전문 스몰키친, '제이네살롱'

_전국먹거리

by 하이공도리 2017. 7. 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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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시켜 드릴 장소는 망원동에 있는 가정식 전문점입니다.




망원역 2번출구 또는 합정역 8번출구 에서 걸어가시면 있어요.



오늘은 망원의 조용한 가성식 맛집을 찾아갔어요.

몇년전 부터 꾸준히 인기가 있는 망리단길에 있답니다.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네요. :)



제이네살롱은

이탈리아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라자냐와

멕시코요리로 알려진 오키나와 요리 타코라이스, 

그리고 치킨 라이스 딱 세가지 메뉴만 있어요!


요새는 이렇게 조그만한 가게에 적은 메뉴를 가지고 혼자 가게를 운영하는

이른바 '스몰키친'이 유행하고 있다고 해요.



5평 남짓한 가게지만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되게 좁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라자냐,타코라이스,치킨커리 등이 있답니다.

매주 주말 점심은 보통 굶주린 상태라서 밥하나는 꼭 시켜야 하는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홈메이드 라자냐' 와

'타코라이스'

를 주문했어요.




주문하자마자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가게 사장님이십니다.

직접 주문도 받고, 요리도 하고 서빙도 하는 1인 가게에요. :)



차분히 음식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립니다.

혼자하시는 만큼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봅니다. :D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

빨강빨강 하네요! ㅎㅎ



홈메이드 라자냐에요.

라자냐는 이탈리아의 가정식 중 하나로, 이탈리아식 파스타 종류 중 하나에요.

파스타 종류인 라자냐와 토마토 소스를 겹겹이 쌓아 만든 요리입니다.



다음으로 타코라이스 입니다.

'타코' 하면 바로 멕시코 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사실 타코라이스는 정작 멕시코에는 없는 음식이에요.


타코라이스는 오키나와에서 유래한 음식이라고 해요.ㅎㅎ

마치 중국에 없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짜장면 같은 느낌이죠.



두개의 음식 모두 깔끔하니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는 점심 메뉴로 안성맞춤이었어요. :)



망원동의 한적한 거리에서 작은 가게에서 조용히 점심식사를 하기 아주 좋은 곳이었어요.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ㅎㅎ


" 망원동 망리단길 예쁜 가정식 전문 스몰키친, '제이네살롱' "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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