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카페] 석촌호수 주변 분위기 좋은 카페, 디토르네

디토르네 공식 인스타 사진을 일부 사용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장소는 송파 석촌호수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석촌호수 바로 앞에 있답니다.

아주 가끔씩 잠실 송파쪽으로 나들이를 가는데, 이쪽에도 정말 세련되고 예쁜카페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오늘 방문한 곳은 유아 전동자동차를 전시 및 판매하기도 하는 송파의 카페에요.

도심 대로변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다니 정말 좋습니다.

실내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듭니다.

이런 모던한 디자인데 가죽 재질의 의자와 적절한 화초의 배치....

저는 이런 카페가 참 좋아요.

가만히 잡지읽고 독서도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때 참 좋은 카페 같습니다.

집중이 잘 될것만 같은 느낌?!

디트로네 카페는 이렇게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제가 갔을때는 두 종류 였는데, 최근에 원두의 종류를 늘렸다고 해요.

오늘은 산미를 느낄 수 있는 Dukes 원두를 선택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탱이레몬 차 한잔을 주문했어요.

이렇게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2층도 있어서 생각외로 자리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주말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다행히 층이 분리되어 있고, 비교적 온화하고 차분한 실내 인테리어로 시끄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햇살이 정말 좋아서 창가에 앉아 가만히 시간을 보내기 정말 좋은 카페였습니다.

디트로네 카페에는 이렇게 유아 전동자동차를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어요.

잠깐 사장님께 설명을 들었었는데, 뒤에 보호자가 서있을 수 있는 발판도 있고 전동차를 조종할 수 있는 리모컨도 있다고 하네요... 뭐 설명하는 내내 아아 그렇구나 했지만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 ^^;;;;;

뭐 언젠가 저도 이런거에 관심을 가지고 사게 될 날이 오겠죠?

주문한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원두의 산미가 정말 일품입니다. 

테이크아웃잔은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데 귀여운 컵홀더가 끼워져 있으니 한결 낫네요.

모처럼 따쓰한 햇살을 느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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