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조용하고 예쁜 카페, Favorite Kamer, 오스트리아여행 2일차
2019.09.10, 잘츠부르크 2일 차 (오스트리아 1일 차) 드디어 잘츠부르크의 이튿날입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잘츠부르크 여행을 떠납니다. 태풍 때문에 하루나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여야 해요! 일단 시차 적응 실패로 6시 반에 눈이 떠졌고, 덕분에 일찍 나와서 카페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잘츠부르크의 대부분의 마트나 카페들은 대부분 7시 전에 문을 닫아요. 음식점도 늦게까지 하지 않죠. 대신 다들 아침 일찍 가게를 오픈한답니다. 카페는 보통 9시에 오픈하는 곳이 많고, 8시에 여는 곳도 꽤 있어요. 저는 어제 저녁 먹으러 가던 길에 눈에 띄던 카페로 갔어요. 잘츠부르크 중심가로 가는 길목에 있어요. 작은 동굴 같은 카페예요. 안에는 4 테이블 정도 있고, 밖에도 2~4팀이 앉..
오스트리아여행/잘츠부르크(Salzburg)
2019. 10. 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