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공도리 : )

저멀리 미라마 관람차를 보고 대만에서 마지막밤이라 아쉬운마음에 시먼딩에 갔어요. 시먼(西門) 은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곳입니다. 정말 다양한 로드샵들, 그리고 다채로운 먹거리들을 팔아요 :) 우리나라 가게들도 정말 많아요 ( Kpop 노래도 울려퍼집니다..) 먼저 맛본건 바로 ★곱창국수★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곱창을 보통 구이나 볶음으로 먹거나 혹은 전골로 먹자나요? 그런데, 대만에서는 곱창국수가 정말 유명하더라고요? 저도 사실 알고 찾아간게 아니라 지나가다가 사람이 많아서 들렀거든요. 비도오고 날씨도 으스스하고, 또 연일 강행군으로 몸이 조금 허한 것같아서 따뜻한 음식이 땡겼는데, 따뜻한 국수같은게 없을까 하고 돌아다니던 찰나에 (해외에서 잔치국수 찾는 1人) 적당한 가게를 찾았는데 정말 제격이었습니..

[대만여행♬]/3일차[단수이,타이베이101,딘타이펑,미라마관람차] 2016. 2. 26. 09:00

이제 숙소를 예약해야 합니다. 저는 2박3일 같은 3박 4일 이기때문에 정말 1분 1초가 귀중하답니다. 그래서 숙소도 정말 고심하고 고심해서 선정을 했답니다. 타이베이 여행을 계획하시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이렇게 아래와 같은 장소에 숙소를 잡으시더라고요. 1.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2. 시먼역 주변 3. 기타 ( 단수이, 스펀, 지우펀, 송산공항 근처) 차례로 장단점을 헤아려 보면.... 먼저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은 지하철 빨간색(단수이선) 과 파랑색 (딩푸선)이 모두 있어서 타이베이 어디로 가던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교외 지역인 스펀과 지우펀을 갈때 매우 편리하답니다. 단점으로는 비교적 주변에 놀거리는 적죠. 두번째, 시먼역 주변은 시먼(西門)은 타이베이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지..

[대만여행♬]/여행준비 2016. 2. 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