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보잉 박물관 / The Museum of Flight
시애틀에서 두번째 아침입니다. 자자 오늘은 좀더 긴~ 멋진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버스안에 화장실도 있더라고요! 짱신기 30분정도 이동해서 도착한 곳은 바로 [The Museum of Flight] 이날도 걱정과는 달리 맑은 날씨였어요. 이 방문 또한 보잉에서 제공하는 것이라 추가적인 비용은 일체 없었습니다. 또한 360도 회전하는 전투기비행 시뮬레이션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전경입니다 외관이 특이하죠? 마치 지금 건설 중인 것 같아요. 박물관에 처음 들어서게 되면 박물관 바닥에서부터 천장에 매달린 다양한 비행기들로 인해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어요. 20세기 초반에 만들어진 비행기부터 우리나라에서는 한번에 보기 어려운 다양한 종류의 비행기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박물관..
미국여행/시애틀
2015. 6. 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