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1일차]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베이역 이동

드이어 대만 여행 D-DAY 입니다. 

 

 

 

 

보시다시피 항공기 이륙시간은,,,,, 오후 10시 15분...uu

 

(이렇게 3박4일 중 하루가 날아갑니다)

 

 

스쿠트 항공은 최신 보잉 747을 도입해서 쾌적한 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만.... 저비용 항공사 답게 무려 30분 지연 출발 ^^

 

 

다행히도 도착시간은 동일해서 좋았답니다.

 

 

 

비행기는 제가 예전에 미국 보잉사에 견학을 갔었는데,

 

당시(일 년 전)에 앞으로 신형 보잉기에 도입 될 신기술이라고 소개해줬던 항공기 창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보통은 창문을 덮개를 이용해서 닫거나 열 수 만 있는데,

 

신형 창문 시스템은 창문 하단의 버튼을 통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빛의 밝기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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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역시 솔밥에는 햄버거가 최고...)

 

 

스쿠트 항공에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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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대만 도착!

 

비가 온 뒤라 조금은 쌀쌀하네요....

 

타오위안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위해서는  공항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입국심사를 마친 뒤, BUS to CITY 라는 표지판을 따라가면 됩니다.

 

버스번호는 1819 이며, 요금은 편도 125TWD 왕복 230 TWD 입니다.

 

한화로 대략 4500원(편도)으로 저렴한 편 입니다.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왕복 티켓을 끊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분명 정신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왕복 티켓을 미리 끊어 놓으면 편해요!

 

대신 잃어버리거나 어디에 둔지 몰라서 허둥대면 아니되옵니다 ^ㅜ^

 

 

 

 

늦은 시간에는 버스가 자주 없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하면 빠르게 이동하시는게 좋아요 :)

 

소요시간은 대략 4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