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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암제의 명소, 그로스글로크너(GrossGlockner) 가는길! 107번도로로 가야해요! 오스트리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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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룬에서의 두번째 아침입니다.

오늘은 카푸룬 지역의 최고 명소 중 하나인 '그로스글로코너GrossGlockner'에 갑니다.

미리 말해두지만, 글로스글로크너는 정상을 가운데에 두고 입출구가 두 곳이라서 숙소 위치에 따라 경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첼암제에서 출발하기때문에 107번 도로를 따라서 들어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간혹 네비게이션에 글로스클로크너를치면 108번도로를 경유하도록 안내하는데, 그러면 정말 낭패봅니다 ㅎㅎ

 

 

 

역시나 어제처럼 숙소 앞 베이커리&카페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출발합니다.

채소에 치즈 그리고 햄까지, 이 만한 아침도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로스 글로코너까지는 숙소에서 차로 40분 정도의 거리라서 부지런히 출발했어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흐리고, 안개가 굉장히 많았네요. ㅎㅎ

 

 

 

구름이 이렇게 시야 가운데에 떡하니 있으니 굉장히 신기합니다 ㅎㅎ

구름 속을 주행하니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ㅎㅎ

 

 

 

다행히 목적지에 도착할 즈음에는 날씨가 화장하게 바뀌었네요 ㅎㅎ

정말 오스트리아 여행을 하는 내내 날씨가 좋았는데 참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그림같은 오스트리아의 풍경

 

 

 

 

그로스 글로코너(grossglokner)에 다왔음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보이네요.

 

 

 

그로스글로코너의 입구는 산중턱에 있어서 아까 그 위치로부터도 꽤나 올라가야 한답니다.

그것도 모르고 중간에 뷰포인트를 지나칠까바 한번 내려서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경치가 멋집니다.

 

 

 

10분정도 더 올라가니 드디어 매표소에 도달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갑니다.

기다리는 차량이 많아서 미리 입장료를 준비하는게 좋겠어요!ㅎㅎ

오픈시간은 계절별로 다르지만, 올라가서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하려면 늦어도 11시전에는 들어가는게 좋아요!

 

본격적인 그로스글로코너의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하겠습니다 :)

 

 

첼암제명소, 오픈카만 가능한 드라이브코스? 그로스글루코너GrossGlockner, 오스트리아여행

본격적인 그로스글로코너 드라이브 후기를 써보겠습니다ㅎㅎ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들어갔습니다. 제 뒤에 포르쉐 카브리올레인가요? 두대가 나란이 있으니, 서킷을 달리는 느낌이네요. 재밌는게,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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