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코나야 [코엑스,카레우동,삼성역]

오늘 소개시켜 드릴 장소는 삼성역 코엑스 건물에 있는 카레우동 전문점 입니다.

　　

" 코나야 "

　

코엑스몰 지하 1층에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쪽으로가시면 있어요.

삼성역 5번 출구 파르나스 몰 지하 1층 F-7,8 입니다.

 

만약 봉은사역 쪽에서 오셨다면

코엑스 몰 B1 에서 현대백화점 방향으로 쭉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파르나스 몰 쪽!

코나야에 도착했습니다.

외부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이렇게 음식점 골목이 나오는데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이렇게 개방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평일이었지만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요.

대기포를 뽑고 기다리시면 잠시 후 종업원이 안내 해 준답니다.

그리 많이 기다리지 않아요. 한 3~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기다리시는 동안 이렇게 외부에 있는 메뉴판에서 주문할 음식을 미리 생각하고 있으면 좋아요.

주문은 미리 받지 않는 것 같아요. 오직 생각만!

저는 새우를 참 좋아하기 때문에

"

에비 카레우동

오곡밥(소)

"

를 주문했어요.

　

세트메뉴는 카레우동과 밥이 함께 나오는 메뉴에요.

저는 단품으로 세트처럼 주문했습니다.

뒤에 크게 카레우동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제가 주문했던 에비카레우동 같네요. :)

((후후 탁월한 선택이었어.))

하염없이 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변 인테리어도 구경하면서 음식을 기다립니다.

짠!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정말 간단한 구성이죠?

이것저것 쓸데없는 밑반찬은 없애고 기본에 충실한 것 같아요.

코나야 세트 A 입니다.

이건 에비카레우동에 오곡밥 입니다.

한 술 크게 뜹니다. :)

하.. 정말 맛있습니다. 분명 레토로트 카레와는 확연히 다른 맛입니다.

국물이 많은데 싱겁지 않고 딱 적절한 간이 되어있어요.

이렇게 밥을 완전히 말지 않고 떠먹으면 좋아요.

우동도 정말 맛있어요.

제가 우동을 정말 좋아해서 사리도 우동사리를 찾곤하는데

이 카레우동의 맛은 정말 일품이네요. :D

옆에 조미료도 있네요.

카레소금과 시치미에요

카레소금이라는게 있다니 정말 신기해요.

오늘도 강남 한복판에서 집밥같은 든든한 식사를 마쳤어요.

역시 카레는 정말 사랑입니다. :))

코엑스, 삼성역에 간단하지만 가볍지 않은 든든한 그런 저녁식사

카레우동과 카레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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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야 "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