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카페] 독특한 컨셉이 돋보이는 카페- 도로시인호텔

오늘 소개시켜 드릴 장소는 강남역-신논현역에 있는 아주 독특한 컨셉의 카페입니다.

신논현역 4번출구로 나가시면 있어요.

커피

디저트

브런치

디너

비어

와인

카페와 브런치 그리고 펍까지 한대 어우러진 장소같아요.

카페 도로시는 정말 독특한 실내 소품과 장식으로 가득한 독특한 카페에요.

주문 카운터에 붙어있는 입모양이 인상적입니다. 

그냥 밖의 모습 찍어본 사진.

이런 반짝이 커튼, 구하려고 해도 구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핑크와 보랏빛으로 둘러싸인 카페 내부에요.

이건 컵홀더에요. 굉장히 튼튼합니다.

다회용 컵홀더 같습니다.

아까봤던 섹시한 혀가 그려져 있는데

모델은 누구일까요 :)

주문하기 쉽지않은 주문대..

카페입구에서 보였던 것처럼 여러가지 브런치 메뉴와 맥주 그리고 와인이 있고,

커피와 생과일 주스도 있습니다.

늦은시간이라 커피대신에 쥬스를 주문했습니다.

　

"

생오렌지 자몽 착즙쥬스

생딸기 요거트 스무디

"

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후 2층으로 이동했어요.

생딸기 요거트 수무디와 오렌지 자몽 착즙쥬스에요.

요거트 스무디는 요거트 파우더를 사용한건지 요거트 향이 조금 진해서 개인적으로 제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오렌지 자몽 착즙쥬스는 정말 맛있었어요.

자몽의 쌉쌀한 맛과 오렌지의 약간의 단맛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2층도 역시 인테리어가 평범하지는 않아요.

2층 자리 중에 가장 넓고 안락해 보이는 자리에요.

마치 침대의 가운데 부분을 잘라낸 모습이에요.

침대의 문양이 마치 우리나라로 따지면 나전칠기같은..?

외국에서는 할머니댁가면 볼 수 있겠죠?

넓은 자리라 그런지 앉아 계시던 분이 나가자 바로 주변 사람들이 달려듭니다.

사람들의 카페에서의 자리전쟁은 대단합니다.

이밖에 정말 독특하고, 어떤건 괴기할 정도의 소품들이 정말 많았는데 미쳐 담지 못했네요.

독특한 컨셉으로 가득했던 신논현역 주변의 재밌는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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