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극복한 위인 - 로저베니스터 / 김태연회장

1. 한계를 극복한 위인 - 김태연 회장

 오늘은 로저베니스터를 소개합니다. 이 사람은 영국의 아마추어 육상선수로 영국의 한 의대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것에 도전해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50년 전만해도 1마일을 4분안에 달리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로저는 의대생답게 달릴 때 최소의 고통과 최대의 힘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과학적으로 연구하였고, 힘과 스피드를 효율적으로 적절하게 분배하는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1954년 5월, 로저는 심장이 터져도 좋다는 생각으로 1마일의 경주를 했고, 그의 결과 3분 59초 6  이었습니다.최초로 4분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한달 뒤, 10명의 선수가 4분의 벽을 넘었고 1년뒤에는 37명, 2년 후에는 300여명이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로저는 스스로의 목표에 도전하여 한계를 극복하였고, 전 인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던 마음의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로저의 삶처럼 한계는 없다는 생각으로 도전하여 극복하고, 이후 많은 사람들도 그러한 한계를 극복하게 도움을 주면 좋겠죠?

　

2. 한계를 극복한 위인 - 김태연 회장

 다음은 청소부에서 실리콘 벨리의 작은 거인이 된 김태연 회장을 한계를 극복한 위인으로 뽑고싶습니다.
김태연회장은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가정폭력을 당하며 자랐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가정폭력을 못견딘 오빠는 자살을 선택하고말았습니다.
 이러한 불행한 환경속에서 김태연은 미국으로 도망쳤고 그곳에서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길가에 있는 잡초도, 풀한포기마저도 김태연을 알게 하리"라고 다짐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청소부로 일하던 중 실리콘밸리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고, 실리콘밸리에서 청소업체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김태연은 청소를 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로 곰팡이나 오염원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발명하여 라이트하우스라는 회사로 신뢰를 쌓게됩니다.
 김태연은 일에 대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꾸준히 성장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라이트하우스 모니터링 시스템은 반도체, 의료기기등 청정실의 오염방지에 필수적이라고 인정을 받는 기술이 되었고 현재 미국의 반도체회사, 삼성전자 등에 납품될 정도의 성취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김태연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할 수 있다는 신념, "남들도 하는데 나는왜 못해?" 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였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현실에 안주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김태연 회장처럼 끊임 없이 한계를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이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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