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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_카오락여행]2일차 : 가성비 최고의 카오락 리조트, 센티도그레이스랜드호텔

태국여행/카오락

by 하이공도리 2017. 5. 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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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약 한시간 반 정도 이동하니 카오락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에 부지런히 움직였더니 1시쯤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태국의 카오락 여행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리조트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태국여행의 컨셉은 '힐링' 이기 때문에

(사실 늘 여행은 힐링의 목적이었지만..)


휴양지를 선택하였고, 그에 맞게 리조트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카오락 '센티도 그레이스랜드 호텔 리조트(SENTIDO Graceland Khao Lak)에 도착하였습니다.

 

호텔 로비 입구에 도착하면, 바로 안내원이 택시로 부터 꺼낸 짐을 맡아줍니다.



로비에 들어오니 직원들이 분주하게 돌아다니네요 :)



웰컴티와 함께 체크인을 도와줍니다.

웰컴티는 계피나무막대가 담긴 레모네이드에요.

손수건도 함께주는데 너무 더워서 목을 다 닦고 싶네요..



호텔로비의 모습은 굉장히 이국적입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로비가 개방되어 외부와 연결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가끔씩 새들이 날아 들어와 의자에 앉아 있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조형미입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지만, 시설 만큼은 우리나라의 고급 호텔에 전혀 뒤지지 않아요.



로비에서 숙소 방향으로의 전경입니다.

물이 많은 나라인 만큼 정말 수경을 잘 해놓았습니다.



이렇게 로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휴양지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저번주 까지만 해도 비가 올 것이라 했는데, 아주 화창한 날씨라 정말 다행입니다.



숙소의 모습입니다.

넓은 면적을 호텔 리조트로 사용하기 때문에 건물들이 4층 이하로 이루어져 있어요.

한 건물에 많은 사람이 머물지 않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외관은 꼭 우리나라 빌라 같아요 :)



체크인 시간이 되어 숙소를 배정받고 카트를 타고 이동중입니다.

리조트가 큰 만큼 이렇게 캐리어를 싣고 함께 데려다 줍니다. 

캐리어 무게만 30키로에 가까운데 힘든 내색없이 친절하게 숙소안까지 가져다 주십니다.

굳이 드리지 않아도 되겠지만, 작게나마 팁을 드리니 좋아하십니다 :D




숙소 내부의 모습이에요.

더블사이즈의 침대와 작은 1인용 쇼파, 화장대 미니바 그리고 외부 버티칼(베란다)가 있어요.



숙소의 시설은 생각외로 굉장히 좋았어요.

사진에서 본 것과 혹여 다를까 걱정했지만, 굉장히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간단히 짐을 풀고 점심 식사와 수영장 구경을 하러 나가보려고 합니다.



밖으로 나오니 이렇게 다양한 열대 야자나무가 가득합니다.

제주 공항에도 있어 몇번 보았어도 이렇게 다양한 나무가 빽빽히 있으니 신기하네요 :)



리조트 구경만해도 너무나도 재밌는 곳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카오락 센티도그레이스랜드 호텔|리조트의 수영장 포스팅입니다 :)


" 센티도그레이스랜드호텔|리조트 체크인하기 "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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