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타이베이에서 마지막날이네요ㅠㅠ 언제나 마지막 날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네요. 그래서 대만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아침 일찍 나섰답니다. 아침은 숙소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그래도 외국에 오면 스타벅스는 한번쯤 가보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려고요. ^(^
역시나 아메리나노 한잔에 3천원 정도로 우리나라보다 저렴합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크로크무슈와 아메리카노!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합쳐서 6천원정도로 저렴하게 사먹었어요. 대만은 커피의 온도가 정말 뜨거워요... ((종이가 버티는게 신기할 따름))
특정 카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모든 카페가 그런가 봐요. 정말 한참을 식혀서 먹었답니다 .....;;;
오늘은 륭산사/중정기념당/륭캉제 를 돌아 볼 예정이에요. 오늘 대만 아웃이니 모두 오전에 후딱보고 가려고 해요 :)
[대만4일차] 대만 여행 끝 (최악의 스쿠트항공) (0) | 2016.02.29 |
---|---|
[대만4일차] 중정기념당 - 륭캉제 거리( 스무시 망고빙수-이지셩 크래커) (0) | 2016.02.29 |
[대만4일차] 대만 룡산사(용산사) 가기 (0) | 2016.02.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