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 드릴 장소는 백석에 있는 플라워카페입니다.
벨라시타 1층에 가시면 있어요.
벨라시타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주차장이 무료에요.
저번 '알렉스더커피 고양점'과 상수의 '블뤼테' 에 이어서 세번째 플라워카페 포스팅이네요.
여긴 정말 큼직큼직한 꽃나무로 실내가 꾸며져 있어요!
이렇게 카페 입구 쪽에는 여러 꽃과 꽃다발, 꽃화분 등을 판매하는 플라워 샾도 있어요.
플라워카페라기 보다는 숲카페..? 트리카페? 같네요.
음료를 주문하는 곳은 이렇게 세련되게 꾸며져 있어요.
긴 테이블이 너무 예쁘네요.
시그니쳐 커피와 일반 음료로 나뉘네요!
이렇게 쿠키와 에이드도 판매에요.
저는
"
콘덴사토
아이스라뗴
"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콘덴사토와 아이스라떼가 나왔어요.
작은 어항같은 곳에 담긴 커피가 콘덴사토에요.
책상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실제로 집의 식탕이나 책상 내부를 이렇게 장식해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유와 에스프레소만으로 이뤄진 커피에요.
주로 '커피봉봉' 이라고 부르죠.
전에 제주도에서 한 번 마셔봤는데 괜찮은 기억이라 주문했었는데
이번에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네요.
그래도 향이 진하고 맛도 굉장히 진한게 좋아요.
이렇게 여러 식물들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정말 추웠던 오늘, 따뜻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카페였습니다.
" 디 아뜰리에 나탈리 [카페드나탈리]"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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