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 드릴 장소는 한남동에 있는 분위기카페입니다.
지하철로 오신다면
한강진역 3번 출구로 나가시면 있어요.
번쩍번쩍 금색으로 치장된 카페에요.
미니테이블과 그위에 있는 향초가 너무 귀엽습니다.
아리에코 이모셔널카페
감각적인 카페, 그만큼 감성적인 느낌의 카페라는 의미겠죠?
금색으로 치장된 외관만큼 내부에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귀걸이 같은 작은 주얼 소품도 판매하고 있네요.
조각케익과 이클레어도 판매합니다.
세련된 실내 디자인이에요.
독특한 소품과 인테리어가 눈길을 끕니다.
플라워카페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식물을 이용해 실내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주문한 음료와 차가 나왔네요.
차는 다기와 예쁜 찻잔과 함꼐 나왔어요.
보통 차가 맛있는 곳에서 평범한 물컵을 제공해서 차의 맛이 반감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 아리에코는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네요.
미술관 내부의 기념품샵에서 팔 법한 다기에요.
오늘 처럼 추운 날에는 따뜻한 차만큼 몸을 녹일 수 있는건 또 없는 것 같아요.
이건 '마르코폴로'라는 차에요.
직원께서 직접 추천해주신 차인데 향과 맛이 정말 좋습니다.
이건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라떼인데..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이렇게 추운 날씨엗도 아이스라떼에 아이스크림까지 먹을 수 있는 그녀에게 감탄의 박수를 아끼지 않습니다...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와 질 좋은 음료를 맛볼 수 있었던 한남동의 조용한 카페였습니다.
" 아리에코 "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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