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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보잉공장 탐방

미국여행/시애틀

by 하이공도리 2015. 6. 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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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티켓을 들고 공장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VIP가 잠시 대기하는 곳에서 공장 견학을 위한 장비(고글)과

탐방을 도와주시는 분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잘 전달 되기위한 헤드셋을 받았어요

 

 

 

 

이건 방안에 전시되어있는 모형인데, 보잉 747-8 입니다.


우리는 일반 관광객들과 달리 VIP 투어를 제공받았습니다.


일반 관광객은 가장 위 층 멀리서 조립라인을 지켜보지만,

우리가 했던 VIP투어는 작은 차량을 타고 조립라인 구석구석을 돌아다닐 수 있는 투어였습니다.



또한, 투어담당 보잉사 직원분과 보잉 애버렛 공장으로

파견 근무 중 인 대한항공 직원 분이 동행하며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주었습니다.


보잉사로의 취직에 관한 질문을 한 학생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취직이 가능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지만 현실적으로 미국의 보잉사로의 취직은 어려워 보였어요.


다만 한국에 있는 보잉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할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공장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요.

이곳은 어떤곳이냐면 보잉의 여러 협력 업체로부터 비행기의 각 부붐을 받아서

하나의 비행기로 합치는 일을 하는 곳입니다.


인상 깊었던 조립 과정은

기체에 랜딩기어를 장착하고 테스트하는 모습이었어요.



날개, 바퀴, 동체, 내부 시트까지 수 없이 다양한 비행기의 부분들이 이곳으로 온답니다.

아래 영상이 이번에 견학한 공장인데 비행기 제작과정이 아주 잘 나와있어요.




정말 견학한 내용을 아주 잘 나타낸 영상같아요.

미리 이걸 보고 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요..


 



이건 우리나라 항공사 중 하나인 대한항공의 항공기 앞에서 단체사진입니다.


공장 한쪽 벽에 붙어있는 대한항공의 로고,

사진으로만 보던 비행기 바로 옆의 근무장 등 신기한 광경을 직접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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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밥먹으러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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